5.FPV부품

1. FPV

사진출처:http://www.lowepro.co.kr/guide-to-protect-and-carry-drones-quadcopters

FPV(First Person View)는 일인칭으로 영상을 보면서 드론에 탑승하여 비행하는 것과 같이 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민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2.4GHz와 5.8GHz밖에 없습니다. 2.4GHz대역은 무선 스마트기기들이 많이 사용하므로 주파수 혼선으로 노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8GHz대역의 주파수는 출력을 10mW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200mW이상의 출력으로 FPV를 하는 것을 보면 매우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해외사이트에서 고출력의 영상송수신기를 구매하여 비행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고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초소형비행장치는 조종자의 시야안에서만 비행하여야 하므로 고글을 사용하여 직접 육안으로 드론을 보지 않고 비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2. 카메라

사진출처:http://makeitbuildit.co.uk/index.php?route=product/product&product_id=559

기체 맨 앞에 위치하여 견적이 자주 발생되기 때문에 일정 품질 이상의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여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 

1) CCD와 CMOS
카메라의 전하전송방식에 따라 CCD와 CMOS로 나뉘어진다. 최근들어 기술발달로 둘의 차이는 많이 없어져서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CCD가 CMOS에 비하여 움직이는 물체의 노이즈나 화면왜곡현상이 적기 때문에 빠른속도로 비행하는 드론에서는 CCD방식의 카메라를 추천한다.

2)NTSC PAL
NTSC는 북미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방송규격이고
PAL은 유럽에서 사용하는 방송규격이다.
되도록이면  NTSC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추천제품
Foxeer HS1177 SONY CCD 600TVL Mini FPV Camera

3. 영상송신기

사진출처:http://www.gearbest.com/fpv-system/pp_227012.html

카메라의 설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야한다. 카메라가 NTSC제품이라면 영상송신기도 NTSC제품을 선택하여야한다.
출력이 높을 수록 영상을 보내는 거리가 늘어나지만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비행하는 것을 불법이므로 600mW이상의 제품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국내에서는 10mW이상의 제품은 불법으므로 주의해야한다.

1) 레이스밴드
일반 송신기는 보통 32CH를 지원하고, 레이스밴드용 송신기는 8CH를 사용한다. 두 가지를 혼합하여 40CH를 사용하는 송신기도 있다. 레이스 밴드란 경기 중 다른 선수와 주파수의 혼선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드론의 주파수를 균등하게 분리하여 놓은 것이다. 혼자 비행하는 것이라면 레이스밴드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여도 상관 없지만 대회에 나갈 계획이라면 레이스밴드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추천제품
TS5828

4. 영상수신기

사진출처:http://www.rotorlogic.com/fat-shark-nexwave-5g8rx-receiver-module-32ch-race-band/

기체의 영상송신기에서 전파를 받아서 고글 및 모니터에 영상을 보여주는 역활을 한다.

1) 다이버시티 수신기
두개 이상의 신호를 받아들여 신호의 끊어짐을 방지한다.
모니터나 고글에 영상수신기가 부착되어 있는 제품이 있다.

2) 추천제품
Fatshark FSV2444 32CH 5.8G Diversity Receiver Race Band for Dominator

5. 고글 및 모니터

드론에서 보낸 영상신호를 화면에 나타내주는 장치로 제품에 따라 영상수신기가 장착된 제품도 있다. 

1) FPV모니터

사진출처: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66717__7_inch_800_x_480_5_8GHz_Diversity_FPV_LCD_Monitor_Boscam_Galaxy_D2.html

시계비행과 영상을 번갈아보면서 비행할 수 있다. 후에 대부분 고글을 구매하기 때문에 모니터로 입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고글을 통해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

2) FPV고글

사진출처:http://fpvdronereviews.com/reviews/fatshark-dominator-v3-fpv-goggles/

영상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충분한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면 위험하다.

3) 추천제품
Fatshark Dominator V2

6. 기타

1) OSD(On The Display)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리포알람이 울려 배터리잔량을 알 수 있지만 거리가 멀 경우 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OSD를 설치하면 고글이나 모니터를 통하여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다.

2) LC-필터
배터리와 수신기 사이에 연결하면 영상노이즈를 감소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3) 안테나
막대안테나, 클로버안테나, 패치안테나 등이 있다.
클로버안테나를 주로 사용하고 드론에는 클로버안테나에 케이스를 씌운 머쉬롬안테나를 사용한다.

4. 부품

1. 프레임

사진출처:http://www.rcdude.com/product-p/zmr-250-frame.htm

일반적으로 zmr250, nighthawk250, vector 등의 제품들이 강도가 강하고 저렴하여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1) 크기 

기체 프레임은 qav250처럼 기체명 뒤에 숫자가 붙는다. 숫자의 의미는 모터와 모터대각선의 거리가 250mm라는 뜻이다. 250급기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최근엔 210급이나 180급기체도 사용된다. 

프레임 크기가 클수록 프로펠러의 크기가 큰 제품을 장착할 수 있어 좀 더 비행안정성이 좋고 프레임크기가 작으면 방향전환성이 좋아진다. 

2) 재질

재질은 카본, 믹스카본, 나이론, 유리섬유 등이 있다. 퓨어카본재질은 비싸지만 강도가 강하여 많이 사용된다. 구매시 탄소섬유로만 만들어진 퓨어카본재질인지 다른 재료가 섞인 믹스카본재질인지 확인한 후 구매하여야한다. 카본재질은 기본적으로전류가 통하므로 전선에 절연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합선의 염려가 있다.

3)구성

프레임몸통과 암대가 분리되어 조립하는 분리형기체와 프레임몸통과 암대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제품이 있다. 일체형프레임이 분리형보다 강도가 강하고 가벼워 도론조종이 익숙한사람들이 주로 선택한다. 초보자의 경우엔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부품이 자주 손상되므로 분리형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조립형프레임의 암대가 부러졌다면 그 암대의 모터와 변속기만 분리하면 되지만 일체형프레임의 경우엔 처음부터 다시 조립해야하기 때문이다. 모터와 변속기등을 납땜하지않고 무게가 더 무거운 커넥터를 사용하는 이유와 같다. 

4)기타

- 프레임 파손이 자주 발생하므로 분리형프레임을 구매한 경우 암대를 따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좋다.

- 뱅굿, 하비킹 등 외국 사이트엔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

2. FC

드론의 두뇌라고 할 수 있으며, 자이로센서가 있어 비행 중 수평을 쉽게 잡을 수 있게 하며 제품에 따라 GPS나 기압계 등의 센서가 추가된 제품이 있다.

1)CC3D

사진출처:https://subak-io.gitbooks.io/cleanflight/content/IntroCC3D.html

- 인터넷에 세팅 및 배선 정보들이 많아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FC이다. 

- 오프라인매장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케이스가 있는 제품도 있다. 

- 소프트웨어는 오픈플라이트를 사용한다.

2)NAZE32

사진출처:https://www.heliproz.com/abusemark-funfly-acro-naze32-revision-6-flight-controller-presoldered-abuacronazepsr6/p466931

- CC3D에 비하여 정보를 구하기 쉽지 않다.

- 최근 rev6버전까지 출시되어 있다.

- 자이로센서, 기압센서만 포함된 아크로버전과 지자계센서, 기압계까지 포함된 풀버전이 있다.

- CC3D보다는 비행안정성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 소프트웨어는 클린플라이트를 사용한다.

3)SPracingF3

사진출처:http://www.banggood.com/Upgrade-NAZE32-SP-Racing-F3-Flight-Control-6-DOF-10-DOF-for-Milticopter-p-1010232.html

- 사용자가 최근 많이 사용한다.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FC이다.
- NAZE와 같이 클린플라이트를 사용한다.
- NAZE의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 배선연결하여도 부피가 작고 배선연결이 편하다.

3. 변속기

1)변속기의 명칭

변속기를 보면 12A, 20A, 30A 등의 숫자를 볼 수 있다. 이 숫자는 변속기의 허용암페어를 뜻하는데 이는 사용하는 모터의 종류와 배터리의 종류에 따라 변한다. 배터리가 3셀일 경우 11.1V(1셀 당 3.7V)를 사용한다. 3셀배터리의 경우 20A의 변속기, 4셀이상을 사용할 경우 30A변속기를 추천한다.

2)BEC내장형과  OPTO

배터리의 전압은 약 12V를 사용하지만 FC나 변속기의 경우 주로 5V의 전압을 사용한다. 따라서 전압을 변환시켜주는 BEC가 필요하다. BEC내장형 변속기의 경우는 따로 BEC를 설치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전원분배보드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OPTO변속기의 경우 별도의 BEC를 장착해주어야 한다. 전원분배보드를 사용할 경우 변속기마다 BEC를 연결해주고, BEC보드를 사용하여야 한다.

3)펌웨어

- FC에서 변속기로 신호를 보내면 변속기가 모터의 출력을 제어한다. 변속기의 종류는 많지만 변속기에 들어가는 펌웨어에 따라 크게 BLHeli와 SimonK로 구분할수 있다. 

- 상대적으로 BLHeli는 반응성이 좋고 SimonK는 비행안정성이 좋다.

- BLHeli펌웨어는 oneshot125를 지원한다. oneshot125 Dampedlight기능을 활성화시켜 반응성이 빨라진다. 자동차로보면 급가속, 급감속을 지원하는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 변속기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펌웨어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 펌웨어 방법은 별도의 업그레이드 툴을 사용하거나 아두이노, FC등을 통하여 컴퓨터와 연결하여 업데이드 한다.

4. 모터

1)모터의 명칭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모터규격 [2204 2300Kv-CW]

- 위 모터의 경우 앞의 2204는 모터의 직경과 높이를 말한다. 즉 지름 22mm, 높이 4mm의 모터이다. 

- Kv는 전압 1V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2300Kv에 3셀 배터리를 연결할 경우 분당 약 25530회전수를 갖게 된다.(2300*11.1=25530, 효율계수생략)

- CW가 적혀있으면 정회전모터, CCW는 역회전 모터이다. 모터의 회전방향과 프로펠러고정나사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어서 모터가 회전하면서 생기는 힘으로 나사를 더 단단하게 고정시킬수 있다. 모터에따라서 역방향모터가 따로 없는 경우도 있다. 모터회전방향은 변속기와 모터의 전선연결방법, 변속기의 세팅, FC의 세팅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2) 모터의 선택

드론이 바닥에 추락하면서 모터가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고장나는 부품이다. 따라서 2300Kv보다 낮은 1960Kv를 사용하거나 저렴한 모터를 사용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다.

5. PDB

사진출처:http://www.hobbyrc.co.uk/matek-mini-power-hub-v3-pdb-5v-12v-bec

- 배터리의 전압은 보통 12V 전후이다. 하지만 변속기와 FC는 5V에 작동하므로 12V를 직접연결하면 고장나게 된다. 따라서 BEC를 구매하여 변속기와 FC에 들어가는 전압을 낮춰주어야한다. 파워보드에 전원을 인가시켜주면 12V와 5V로 전원을 분배해준다. 12V는 카메라나 LED등에 사용하고, 5V는 FC와 변속기등에 사용한다.

- Matek사의 5in1 PDB제품은 5V와 12V의 BEC기능과 LED콘트롤러, 로스트알람, 저전압알람이 있다. 저전압알람은 3.4V, 3.5V, 3.6V로 설정가능하다.

사진출처:http://www.hobbyrc.co.uk/spedix-arf-s250q-carbon-fibre-mini-quad-kit

 SPEDIX사의 PDB는 납땜이 필요없이 2mm커넥터로 연결이 가능한 제품.

사진출처:http://www.hobbysquare.com.sg/index.php/zmr250-pdb-v2-for-cc3d-naze32-with-micro-minimosd-buzzer-lc-filter-5-12v-bec-regulator.html

프레임과 PDB가 결합된 제품. 강도가 약하지만 무게와 크기를 많이 줄일 수 있다.

3. 공구 및 소모품

1. 전선피복제거기(와이어 스트리퍼)

사진출처:http://www.woojutool.com/product/product_detail.asp?num=3660&lgrcode=6

구리선에 피해를 주지 않고 피복을 벗기는 기구이다. 니퍼나 커터칼을 이용하여 피복을 벗길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와이어스트리퍼를 사용한다.

2. 미니니퍼

사진출처: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14927323

주로 전선을 자를때 사용한다. LED의 경우 길게 연결되어있어 잘라서 사용해야하는 제품에도 사용한다.

3. 육각렌치

사진출처:http://global.rakuten.com/ko/store/select-tool/item/10028912/

드론에서는 육각렌치볼트를 사용한다. 2mm렌치를 주로 사용하지만 1.5mm, 2.5mm, 3mm도 간혹 사용한다. 맥가이버형식으로 나온 제품도 있지만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므로 렌치끼리 연결되어있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육각너트렌치

사진출처:http://www.aliexpress.com/item-img/3mm-CRV-Socket-Wrench-Screw-Driver-Set-Metal-Hex-NUT-Key-Screwdriver-Tool-BG44/32588716142.html

2mm육각렌치와 3mm육각너트렌치를 주로 사용한다. 

5. 골드커넥터

사진출처:http://m.ygrc.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99&cate_no=54&display_group=1

2.0mm 골드바나나커넥터를 주로 많이 사용한다. 모터와 변속기, FC 등을 납땜으로 연결하면 부피나 무게는 줄지만 부품교체가 쉽지 않다. 커넥터를 이용하여 연결하면 전선을 쉽게 분리하고 체결할 수 있어 부품교체도 쉽다.

6. 기타 소모품

수축튜브 : 전선 피복을 벗기거나 커넥터를 사용하여 노출된 전선을 수축튜브를 이용하여 절연시키는 제품이다. 카본재질의 프레임은 프레임에 전류가 통하여 합선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축튜브로 절연처리를 해야한다. 절연테이프보다 간단하고 깔끔하다. 3~5mm 사이즈를 주로 사용한다. 

케이블타이 : 전선정리 및 변속기등을 고정시키는데 사용한다. 드론제작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

벨크로테이프 : 배터리고정시 사용한다.

록타이트 : 순간접착제로 모터진동으로 나사가 풀릴 수 있다. 록타이트를 나사에 한두방울 발라서 고정하면 진동으로 나사가 잘 빠지지 않는다.

2. 인두기

1. 인두기

- 인두기는 40W이상이 사용하기에 좋다.

배터리선같은 경우는 선이 굵기 때문에 인두기 출력이 낮은 경우 납땜하기 어려워 높은 온도를 지원하는 온도가변형 인두기가 좋다.

- 인두기팁은 교체가능하여야 한다.

- 칼날팁처럼 날카로운 팁이 납땜하기 편하다.

- 드론제작만 한다면 3~4만원대 제품이 적당하다. 너무 저렴한 제품은 납땜이 힘들고 비싼제품은 과도한 지출이 될 수 있다.

사진출처:http://www.yato.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9638&search=&page=

2. 인두기 스탠드

인두기 스탠드는 종류가 많지만 저렴한 스탠드는 납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저렴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인두팁크리너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16321577

3. 실납

납은 유연납과 무연납이 있다.

- 유연납 장점 : 싸다, 녹는점이 낮아 작업이 쉽다. 

- 유연남 단점 : 납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해롭다.

- 무연납 장점 : 납이 함유 되어 있지 않아 몸에 해롭지 않다.

- 무연납 단점 : 비싸다, 녹는점이 높아 잘 퍼지지 않는다.

실납 두께는 0.8mm ~ 1mm 사이를 주로 사용한다.

드론 제작의 경우 남땜할 부분이 많지 않아 유연납을 주로 사용한다.

5. 기타

납땜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제품들

솔더링 페이스트 : 납이 잘 붙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납흡입기 및 솔더위크 : 잘 못 납땜하였을 경우 납을 제거하는 도구

납땜 보조 스탠드 : 확대경 및 집개가 달려있어 전선작업시 편리하다. 

1. 조종기 및 수신기

1. 조종기

조종기는 전파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야 후에 중고로 물건을 팔 수 있으며, 대회에서 비인증제품의 경우 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조종기는 쉽게 파손되거나 고장나지 않는 제품이므로 초보때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가 교체하는것 보다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사는 것이 중복투자를 막고 후에 되팔때도 유리한 점이 있다. 

1)타라니스 X9D PLUS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추가모듈 구매시 32채널까지 지원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상대적으로 메뉴얼을 구하기 쉽고 사용자가 많아 동호회등에서 도움을 구하기도 쉽다. 모드1과 모드2변경하기도 쉽고 개별부품을 구하기가 쉬워서 제품을 수리하기도 편하다. 텔레메트리 수신기가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여러대의 드론을 가지고 있을 경우 비용면에서 장점이 있다. 5PinUSB가 있어서 Freerider 같은 비행시뮬레이션에 쉽게 연결하여 연습할 수 있다.

사진출처:http://storefarm.naver.com/bluemart/products/349719055?NaPm=ct%3Dinwvp3eo|ci%3Df72a65381d42

4589b08026f6bec7e887eaf33467|tr%3Dslsl|sn%3D232080|ic%3D|hk%3Dbb037ed778341daa942555854e0319ca1c4c0ab6

가격 : 300,000~350,000원

주요스펙

모니터스크린, 내장형GPS모듈, 6축자이로센서, 오디오기능, 16채널, 실시간텔레메트리, 내장안테나, 외장안테나 추가가능, MP3플레이어, 내부충전기능

수신기

드론이 조종기의 신호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수신기가 필요하다. 수신기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 채널에 선하나가 필요한 pwm방식보다 선하나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ppm방식이나 sbus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무게와 크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고 가벼운 다음 수신기를 주로 사용한다.

- D4R-2

- X4R-SB 

2)Walkera DEVO 7E

모듈을 추가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펌웨어를 통해 대부분의 완구류 드론을 바인딩 할수 있고, 모드1과 모드2선택이 가능하고 6채널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드론비행시엔 보통 4~5채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채널이 부족하지 않다. 사용자도 많고 사용법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신거리가 짧고 노콘이 간혹 발생한다.

사진출처:https://www.brandbey.com/shop/item.php?it_id=1004195797&NaPm=ct%253Dinwwii1s%257Cci%253Dde58c45

9b332435399727e12c394a46097f05f37%257Ctr%253Dslsl%257Csn%253D22195%257Chk%253D7a288ff2469be73e32b2f3d577930491d39365c6

가격 : 80,000~130,000원

수신기

- Rx701

3) Spektrum DX9

DX시리즈가 DX6, DX8, DX18 등등 채널에 따라 여러 제품이 출시되어 있고 채널 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정품수신기보다 저렴한 호환수신기들이 있다. 

사진출처:http://xcopter.com/product/list.html?cate_no=29

수신기

- AR9020

- DSMX Diversity Satellite Receiver

4) 기타 조종기

- Hitec Aurora9X : 국산제품으로 AS가 가능하고 한글설명서가 있다.

- Futaba T6J, T8J, T14SG 등 : 반응속도가 빠르고 호환수신기가 있음

- JR 14XG : 반응속도가 빠르고 해상도가 좋음.

3. 조종기 모드

처음 RC에 입문하는 경우 조종기모드를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MODE1 부터 MODE4까지 4가지가 있지만 주로 MODE1과 MODE2가 주로 사용됩니다.  MODE1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고 MODE2는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드론들이 MODE2를 기본으로 세팅하여 출고됩니다. 하지만 쉽게 MODE1과 MODE2를 변경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MODE2가 좀 더 직관적이라 익숙해지기도 쉽고 항공촬영시 MODE1의 경우 양손이 자유롭지 못하여 촬영이 상대적으로 어렵기때문에 MODE2를 추천하지만 MODE1의 경우 FPV레이싱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책하는 것이 옳다. 한번 익숙해지면 MODE를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변경했을 경우 긴급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스틱을 헷갈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전진후진(Elevator) : 기체를 앞뒤로 기울게하여 전진 및 후진하게 한다.
좌진우진(Aileron) : 기체를 좌우로 기울게하여 게걸음처럼 좌우로 움직인다.
상승하강(Throttle) : 모터의 출력을 조절하여 기체가 상승과 하강을 한다.
좌우회전(Rudder) : 기체가 시계방향 및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호버링시 러더만 움직일 경우 기체는 위치이동 없이 회전한다.

  

2. 드론의 종류

1. 초소형 드론

크기가 손바닥크기의 드론으로 크기가 작아서 실내에서 쉽게 날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조종하기가 어렵다. 바람이 부는 날에 야외에서는 컨트롤할 수 없다. 비행시간은 4분 내외이고 충전시간은 30분 내외이다. 배터리일체형으로 짧은 비행시간에 비해 충전시간이 길다. 예외로 JJRC의 H8 mini는 배터리 분리형으로 배터리를 추가구매할 수 있다. 조종기가 작아 조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1) Cheerson의 CX-10A  

사진출처:http://www.cheersonhobby.com/productShow.asp?id=584

특징
- 가격 : 15,000~20,000원
- 3가지 모드(저속모드, 고속모드, 헤드리스모드)를 지원한다.
- 모드1, 모드2 선택가능
- 360º플립이 가능하다.
- 4가지 컬러 (검정, 흰색, 금색, 은색)

2)JJRC의 H8 mini

사진출처:http://www.aliexpress.com/store/product/The-Hottest-JJRC-H8-MINI-RC-Quadcopter-6-axis-4CH-2-4GHz-One-key-return-RC/1241174_32351258854.html

특징

- 가격 : 20,000~30,000원

- 배터리교체가 가능하다. (6,000~7,000)

- 일체형프롭가드

- 원키리턴기능, 헤드리스모드

2. 중소형 드론

 입문용으로 중소형드론을 많이 사용한다. 초소형드론에 비해 프로펠러가 커서 조종하기 쉽고 기체가 가벼워 떨어뜨려도 쉽게 고장나지 않는다. 바람이 어느정도 부는 날에는 바람을 타고 날아가기 때문에 야외에서 날릴때는 조심해야 한다. 배터리가 대부분 교체식이라 배터리를 추가 구매하여 여러번 날릴 수 있지만 연속해서 날릴 경우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날리는 것이 좋다.

1) SYMA의 X5

사진출처:http://www.aliexpress.com/item-img/Syma-X5C-X5C-1-New-Version-Explorers-Quadcopter-Mode-2-With-Camera-RC-Helicopter-Quadcopter-Toys/32483929536.html?spm=2114.10010108.1000017.1.AaSQqX

특징
- 가격 : 50,000~70,000
- 비행가능시간 : 5~6분
- 국내에서 파는 곳이 많기 때문에 AS가 쉽다.
- 카메라가 있는 제품은 촬영도 가능하다.
- 6축 자이로를 통해 비행안정성이 높다.
- 버튼을 누르면 360º플립이 가능하다.
- X5C(카메라), X5S(헤드리스모드), X5SW(헤드리스 및 실시간영상), X5H(고도유지)


2) JJRC의 H12C

사진출처:http://storefarm.naver.com/manichina/products/296577767?NaPm=ct%3Dinvrdd28%7Cci%3Db3999894e15abbdfa1

e5a260b44e148c11011d52%7Ctr%3Dslsl%7Csn%3D267903%7Cic%3D%7Chk%3D25f0c9ae68e411c5857ef0866b303672b6dd5a25

특징

- 가격 : 90,000~120,000원

- 비행시간이 8분으로 긴편이다.

- 전면에 LED가 잇어 앞뒤 구별이 쉽다.

- 원키복귀기능

- 모드1, 모드2 모드 변경이 쉽다.

- 헤드리스모드

3. 중대형 드론

드론의 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프로펠러가 클 수록 바람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야외에서 날리기가 쉽다. 하지만 크기가 커서 실내에서 날리기 어렵고5 보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 SYMA의 X8

사진출처:http://www.shop4drone.com/syma-x8c-venture-drone-white

특징

- 가격 : 100,000~120,000원

- 비행가능시간 7분

- X8시리즈는 모두 헤드리스모드와 HD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

- 충전시간이 200분으로 매우 길다.(배터리 용량 : 2000/mAh)

2) JJRC의 H26D

사진출처: http://www.styledallar.com/common/pop_zoom_goods.asp?guid=7694884&cate=2925

특징 

- 가격 : 100,000~130,000원

- 비행가능시간 : 7분

- 충전시간 60분으로 짧은 편이다.

- 헤드리스모드, 360º플립기능, 리턴홈

4. DJI 인기드론

1) 팬텀4

사진출처http://www.aliexpress.com/item-img/In-Stock-Original-DJI-Phantom-4-Professional-FPV-Drones-with-4K-HD-Camera-Tapfly-Sense-and/32641297946.html?spm=2114.10010108.1000017.1.wqKp3y

특징

- 가격 : 2,000,000원

- 최대비행시간 : 28분

- 장애물 감지 시스템

- 음파탐지기능, 입체인식기능

- 터치로 비행조종이 가능한 탭플라이

- 물체인식 추적기능인 액트브트랙

- 4K촬영 가능

- 비행가능거리 4Km

- 최대속도 20m/s(스포츠모드)

2) 인스파이어

사진출처:http://playout.tistory.com/274

특징

- 가격 : 3,000,000원

- 최대비행시간 : 18분

- 최대속도 : 22m/s

- 최대비행고도 : 4.5km

- 카메라: 360º회전, 4k비디오, 12메가픽셀 사진, 짐벌로 흔들림방지

- 실시간 생중계가능

5. FPV드론(레이싱드론)

1) 조립식 드론

사진출처:http://www.flitefpv.com/QAV250-Mini-FPV-Quadcopter-Carbon-Fiber-Edition

특징

-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드론을 조종한다. 

- 보통 프레임에 따라 기종을 구분한다.

- 제작자가 어떤 부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제각각이다.

- 레이싱대회에서 사용하는 드론

2) SKY-HERO의 ANAKIN

사진출처:http://drone88.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07

특징

- 가격 : 350,000원

- FPV레이싱 전용 드론으로 레이싱에 적합하다.

- 3단계의 암조절과 모터각도 조절로 비행성 조절이 가능하다.

- 카메라 각도 조절로 원하는 시야각 확보가 가능